현재 COVID-19으로 인해 휴교 중입니다.
인사말
윈스턴 처칠이 상원의원에 출마했었습니다. 멋진 ‘낙승’을 예상 했던 그는 ‘낙선’의 고배를 들었습니다. 그는 자존심이 상하고 기분이 상하여 두문불출 했습니다. 사람을 만나기도 기피했습니다. 어느 날 창가에 서 있던 그는 우연히 벽돌공의 날렵한 손놀림을 주시 했습니다. 벽돌공은 벽돌 한 장을 쌓고 그 위에 콘크리트를 발랐습니다. 그런 단순한 과정을 계속 반복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 후에 견고하고 거대한 담벼락이 완성 됐습니다. 그때 윈스턴 처칠은 마음속으로 다짐 했습니다.
“인생은 벽돌을 한장 한장 쌓아 올리는 작업니다. 인생 여정을 여기에서 포기 할 수는 없다.”
그 날 벽돌공의 모습을 통해 용기를 얻은 그는 다시 정치계에 뛰어들어 평생 지치지 않고 활동하는, 성공적 인물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었다는 것은 포기할 때가 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경험을 토대로 또 다른 것에 도전할 때입니다. 그러나 “나는 힘이 없습니다”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사 40:31)
하나님을 앙망하는 마음으로 모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은 새 힘을 불어넣어 주실 것입니다. 저는 영락 실버대학이 바로 이런 곳이 되길 원합니다. 새 힘을 얻는 자리. 포기했었는데 다시 시작하고 보니 가장 잘한 결정이고, 힘이 없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바라고 앙망하다 보니 하나님이 새 힘을 주심을 체험하고 이제껏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감당하고 있는, 그런 곳이 영락 실버대학이 되길 웝합니다.
영락 실버대학 학장, 명치호 목사
목적/목표
설립 목적: 기독교 진리를 따라 노인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교육 봉사하며, 신앙적으로 노후에 평안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공동체를 운영한다.
운영 목표:
(1) 학생 자치회를 통하여 실버대학 학생 상호간의 친교를 통해 실버 공동체를 이루어 감
(2) 교회 봉사, 사회 봉사, 이웃 돕기를 통하여 삶의 보람과 참여 의식을 갖게 함
(3) 노년의 건강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및 적절한 방법을 통하여 건강 관리를 도움
(4) 취미와 오락 등, 문화 생활과 노후 생활에 필요한 지식들을 가질 수 있도록 협조함
(5) 노년기에 찾아오는 질병, 빈곤, 고독/소외/상실감 등의 어려움을 신앙으로 극복하고, 소망 가운데 행복한 노년을 살도록 도움
입학 자격
만 65세 이상 남녀로 <입학 원서>를 제출하여 등록 하신 분
학제/졸업
학제
* 학사과정: 2년 4학기
* 석사과정: 3년 6학기
* 박사과정: 5년 10학기
* 한 학기는 8회 출석 일수로 구성됨
졸업
학사과정의 경우, 소정의 과목을 이수하여 <4학기 & 총 26회 이상> 출석한 학생은 마지막 학기 졸업식에서 졸업장을 수여함. 졸업후, 본인이 희망할 경우 석사과정(3년)과 박사과정(5년)에 재입학 할 수 있음. 자격요건은 석사과정은 학사과정 졸업자. 박사과정은 석사과정 졸업자에 한하여 등록 할 수 있음.
학사 진행
진행시간표
09:00~09:30 (30분) 등교 및 준비 (안내)
09:30~10:00 (30분) 예배
10:00~10:30 (30분) 체조
10:30~10:40 (10분) 휴식 및 이동
10:40~12:00 (80분) 분반 수업
12:00~12:30 (30분) 점심 식사
12:30~13:00 (30분) 하교 및 정리
분반 수업 과목 및 강사
노래반 (정명자 권사) | 뜨개질반 (박춘희 집사)
영어반 (윤호중 집사) | 일어반 (민경열 집사)
바둑반 (이현수 집사) | 스마트폰 활용반 (박찬용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