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가지치기의 달인들2018-11-09 18:22
작성자 Level 10
떨어져 나간 가지들의 운명은...
능숙한 솜씨로 윤희영집사님이 굵은 가지들을 쳐내면
유길상 집사님과 김태곤 성도님에 의해 토막토막 해체되거나
나르는 일을 맡은 김현철집사님과 이경식 성도님에 의해
아예 통째로 차에 실려 어디론가 끌려간다.
 
농부는 떨어진 가지를 모아 불살라버리지만
우리 교회에선 떨어져 나간 가지를 모아다 갈아서 톱밥으로 만들어

놀이터에 뿌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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