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세번째 만남^^
비가 오는 날이라 그랬는지 피곤하고, 힘들다고, 어리광을 부리는 아이들을 달래며 보낸 날이었습니다. 이번학기 처음으로 받아쓰기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배우도 알게되었습니다. (옛날 배우부터 요즘 배우까지 다양했어요) . 면봉그림을 아이들이 좋아했는데, 잘 그린 작품들을 찍지 못했네요..ㅜㅜ. 마침 구빈이가 센스있게 음악을 틀어 주어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셋째날은 1교시 교재 3과, 읽고 대답하기, 존대말, 띄어 써야 하는 곳 배우기 2교시 받아쓰기, 내가 좋아하는 배우 말하기, 간식 3교시 면봉그림 (호돌이 and 나무) 을 하였습니다.
다음번 만남에는 3주 동안 못 본 세나를 꼭 봤으면 좋겠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