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2반

시원한 바람과 따듯한 햇빛이 기분을 좋게하는 화요일입니다^^

이런날씨가 한동안 계속 되면 참 좋겠네요~

저번주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몇주 못나온 친구들도 다 출석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못봤던 아이들이 참 반가운 만큼, 우리 아이들도 저를 반겨주니 보람되고 행복하네요~

21일날은 별다른 특별활동 없이 진도 위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내용 알려드릴께요~

1교시- 숙제검사 및 자유그림그리기

      - ㅁ 받침 배우기 

        -한글 아이트리 프린트물 하기 (소금, 고드름, 그림자, 햄버거, 잠수, 김치, 기침, 컴퓨터 등등..)

     - 문장에서 ㅁ이 들어가야 할 자리에 적고 문장 다시 적어보기

2교시- 숙제 받아 적기

         * 냄비, 김치, 솜, 사슴, 시금치, 나침반, 햄버거

      - 한글 자라기 교재 진도 나가기

3교시- 간식시간 및 휴식시간

      - 부채춤 연습공연 보기

      - 색종이 접기

다음주 부터는 도산 안창호선생에 대해서 배울예정입니다. 교장선생님이 한국에서 공수해오신 좋은 교재로~ 저희반은

안창호 선생에 대해 배우기로 했습니다. 

분량이 많은 관계로 나눠서 하루에 30분 남짓해서 남은 학기동안에 배워볼까 합니다^^

숙제 단어 7개 (5번이상씩) 다 써 오도록 지도해주시구요,

다음 한글학교 수업준비물도 동일하게 준비해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 한가지.. 아직까지 개인공책 (칸칸이 노트)가 준비가 안된 학생들이 있습니다.

에이치 마트 부근에서 파는것으로 알고있는데..바쁘시더라도 공책준비는 서둘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