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여섯번째 만남 ^^
수업시간에 천천히라도 계속해서 읽기 연습을 많이 하는데, 아이들의 실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네요. 읽기연습과 문장 이해력을 도와 주는 문장 띄어쓰기는 첫 시간 보다 훨씬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아이들의 한글 실력이 자라고 있는 것 같아,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딱지치기를 너무 좋아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함께 딱지를 접고 놀이를 했는데, 딱지를 다 잃은 아이들은 계속해서 또 접어 도전하고 또 접어 도전하고 하더라구요. ㅎㅎ 반면에 한발로 계속 뛰어야 하는 망차기는 인기가 없었어요.^^ 연준이가 가져온 간식은 인기짱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섯번째 날은 1교시 문장 띄어쓰기, 듣고 답하기, 2교시 읽고 답하기, 간식, 받아쓰기 3교시 딱지치기, 망차기 를 하였습니다.
다음주에는 미술대회가 있습니다. 크레용, 색연필, 파스텔, 물감 등을 보내주세요~~
평안한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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