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 봄학기 - 11주2017-04-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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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오락가락하면서 정신 없는 텍사스의 봄이 지나가고 있네요. 우박피해
없으신지 걱정이 됩니다.



부디 피해 없이 안전하게 봄이 지나가길 기도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1교시: 이중모음
, , 낱말 복습, 쌍자음
낱말 공부



2교시: 한글이
야호 삐악삐악
삐악이’, 병아리
만들기, 동화 아빠는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어요



3교시: 맞춤 한국어 1, 시제(때를 나타내는 )



이렇게
보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공부 양이 많아서 아이들이 재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어요.



삐악이
병아리를 같이 만들어 외에는 예고했던 퀴즈도 시간이 없었네요. 그래서
지난 주에 정답을 맞췄던 친구들 말고 다른 친구들은 롤리팝을 받을 기회가 없었어요.



다음 주에는 시간을 만들어서 사이 좋게 롤리팝을 나눠가질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말씀 드렸듯이 공부할 분량이 많았는데도 아이들이 따라와 주어서 정말 고맙고 대견했어요.



미국에
살면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이 적어서 재미없고 어렵기만 있는데 성실하게 출석해 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칭찬받을 합니다.



집에서
숙제를 도와주실 때도 아주 하고 있다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아이들의 필통을 확인해주세요. 연필, , 가위 등이 없어서 불편을 겪는 친구들이 있어요.



 개인 물통도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주도 평안하게 보내시고, 토요일
아침 한글학교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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